

나누며하나되기에 한파 극복 나눔의 손길 이어져
연일 떨어지는 기온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 취약계층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나누며하나되기에 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 액세서리 전문회사 동산스포츠(대표 박기용)는 12월10일 “이웃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에 의류를 전달했다. 물품은 2300만원 상당의 여성 기모레깅스, 장갑, 아동 후드, 넥워머 등이다.
박기용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너무나 많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 “고 밝혔다.
1972년 설립한 동산스포츠는 ‘INCONTRO’를 대표브랜드로 제품기획, 디자인, 개발, 생산,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법보신문 김내영 기자-
나누며하나되기, 동산스포츠서 후원물품 전달받아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코로나 19의 장기화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 (사)나누며 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12월 10일 동산스포츠 (대표 박기용)로 부터 2,3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받았다. 이자리에서 박기용 대표는 "ESG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면서 "한파와 경제난 등 이중고를 겪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금강신문 문지연 기자-
"따뜻한 보시행"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 방한용품 지원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 '나누며하나되기'가 '동산스포츠'와 '현진씨엔티' 등 기업들의 후원 속에 이웃들을 위한 보시행 실천에 나섰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서울,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겨울철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행사를 위해서 동산스포츠는 여성 기모레깅스와 장갑, 아동 후드 넥워머 등 2천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현진씨엔티는 썬크림과 손 소독제 등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동산스포츠는 1972년 부산에서 설립돼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생산 등을 총괄하는 스포츠 액세서리 전문회사로 다양한 ESG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BS NEWS 박준상 기자-